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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현우성, 식품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확장한 인물이었다 "이렇게까지 많이 맞아본 거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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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현우성, 식품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확장한 인물이었다 "이렇게까지 많이 맞아본 거 처음이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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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좋은 사람' 우희진의 꿈 속 VCR에 나타났던 남자는 현우성이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좋은 사람'에서는 석지완(현우성 분)의 정체가 치킨집 업체 직원이 아닌 IT기업의 경영자 출신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현우성은 윤정원(우희진 분) 어머니의 가게에서 받은 쿠폰을 손에 꼭 쥐고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겠냐"며 허세 가득한 말을 내뱉었다. 차량이 도착했고, 그는 곧 비서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차에 올랐다.

▲ '좋은 사람' 현우성 [사진=MBC '좋은 사람' 방송 화면 캡처]

현우성은 IT업체의 전문 경영인 출신의 인물로, 식품 관련한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확장해 일을 하고 있는 인물이었다. 그에게는 심장병이 있는 엄마가 있었고, 엄마와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현우성은 일을 위해 레스토랑에 들렀다가 우희진을 또 만나게 됐다. 그는 박미선(박정수 분) 때문에 치킨집에서 봉변을 당했다.

같은 시간 이영훈(서우진 분)은 차경주(강성미 분)가 팀장으로 있는 회사에 스카웃됐다. 강성미는 우희진의 친한 동생으로,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성미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고, 서우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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