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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철 든 오빠 우영(정윤석), 부모 이혼 안 우리(곽지혜)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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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철 든 오빠 우영(정윤석), 부모 이혼 안 우리(곽지혜) 다독였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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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의 정윤석이 부모의 이혼을 알게 된 동생 곽지혜를 다독였다.

8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연출 김정규)에서는 윤우영(정윤석 분), 윤우리(곽지혜 분), 윤우주(최유리 분) 등이 어버이날을 준비했다. 

아이들은 윤인철(권오중 분)을 위해 색종이 카네이션을 만들고 어버이날 노래를 연습했다. 

▲ 곽지혜 정윤석 [사진=KBS 2TV '아이가다섯' 방송화면 캡처]

별안간 곽지혜는 안미정(소유진 분)에게 "그런데 엄마, 아빠랑 이혼했어?"라고 물었다. 곽지혜는 부모가 이혼했기 때문에 같이 살지 않는 것이라는 말을 친구에게서 들었다며 의아해했다. 소유진은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했다. 

오빠 정윤석은 동생을 다독였다. 정윤석은 "우리 엄마 아빠 이혼한 것 맞아. 그런데 달라지는 건 없어"라며 차분하게 부모의 이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정윤석은 동생들과 함께 권오중의 집에 가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노래를 불렀다. 강소영(왕빛나 분)과 이점숙(김청 분)은 급히 구석으로 숨었고, 권오중은 아이들을 보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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