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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2016' 권상우·손태영 부부, '연예계 부동산 제왕' 1위에 이름 올렸다… 부동산 재산만 300억 원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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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2016' 권상우·손태영 부부, '연예계 부동산 제왕' 1위에 이름 올렸다… 부동산 재산만 300억 원 추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5.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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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명단공개 2016’에서 권상우와 손태영의 부동산 재산이 300억 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9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명단공개 2016’에서는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1위에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이름을 올렸다.

▲ tvN 예능 ‘명단공개 2016’ 권상우, 손태영 [사진 = tvN 예능 ‘명단공개 2016’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 따르면 손태영과 권상우는 결혼 9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자랑한다. 특히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이미 부동산 재벌로 유명하다.

손태영과 권상우가 거주중인 자택은 지난 2013년 소위 ‘회장님 마을’로 불리는 곳이었다. 신흥부촌인 서판교로 이사한 두 사람의 자택은 장 미셀 빌보트가 시공해 더욱 유명했으며, 매매가만 13억~17억 원을 자랑하는 타운하우스다.

두 사람은 둘째 딸아이 출산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아들을 위해 서울 청담동으로 이사한 상황이다.

권상우는 과거 가족의 이름을 딴 빌딩을 매입했다. 2013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빌딩을 완공한 권상우는 토지매입부터 시공, 설계까지 모두 참여했다. 

또한 평소 가족사랑이 뛰어난 권상우는 아들 룩희와 어머니의 생일을 합쳐 특별한 빌딩명을 지었다.

2014년엔 청담동에 상가 건물을 추가 매입했다. 이 건물은 룩희와 손태영의 생일을 합쳐 건물명을 지은 후에 아내 손태영에게 선물했다.

권상우는 해외 휴양지의 럭셔리 아파트도 매입했다. 가족들만의 휴식공간을 갖기 위해 권상우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아파트 매입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부동산 재산만 300억 원대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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