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컬튜쇼'에 배우 윤상현이 출연하며 아내 메이비를 언급했다. 윤상현의 언급으로 인해 메이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비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아이를 맞이 할 준비를 하는 윤상현과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메이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이를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윤상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 아이 옷 등이 찍힌 사진 등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메이비는 자신의 셀카를 게시하며 "요즘 김은지는 염색도 못해 머리도 투톤이고 손,발은 부어 이 손이 내 손인지 내 발인지 헷갈리게 무뎌진 감각으로 살고있다"라며 "아기 낳아서 기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요즘 유행하는 투톤이 될거니 걱정 말라는 샵 보람이의 말은 위로가 안된다. 그래도 괜찮아..난 엄마니까."라는 말을 남겨 예비 엄마로서의 삶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메이비는 남편 윤상현이 아이를 업을 수 있는 캐리어를 보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시하기도 했다.
2006년 데뷔한 메이비는 지난해 윤상현과 열애를 인정하고 같은 해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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