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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이연수에 관심 보여 "남자친구 없어, 상남자 스타일 좋다...김국진·강수지 부러워"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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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이연수에 관심 보여 "남자친구 없어, 상남자 스타일 좋다...김국진·강수지 부러워" (불타는 청춘)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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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불타는 청춘'의 이연수가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응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이상형에 관련해 얘기를 나눴다. 이연수는 7년째 남자친구가 없다며 "내가 여성스러운 성격이다보니 '상남자'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이연수는 '상남자' 스타일이라는 김혜선의 남자친구를 부러워했고, '불타는 청춘'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김국진·강수지를 응원했다. 이연수는 "주변 사람들이 '불타는 청춘' 남자들 중 김국진 오빠를 가장 좋아한다. 다정하면서도 남성스러운 매력이 있는 것 같다더라"고 말했다. 

▲ 이연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연수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부러워하며 "이렇게 보니 두 사람의 눈이 닮았다"고도 언급했다.

또한 이연수는 "서로가 생각하는 좋은 점이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김국진과 강수지는 당황했고, 김국진은 고민 끝에 "수지는 여자답다"며 여성미를 언급했다. 그러나 강수지는 "나 (원래) 여자다"며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불타는 청춘' 멤버인 최성국은 이연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최성국은 이연수의 남자친구 유무를 물었고, "내가 옆에 있으니 설레지 않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연수는 이밖에도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요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연수는 주꾸미 양념볶음을 만들었고, 능숙한 요리실력을 뽐냈다. 이연수의 요리에 멤버들은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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