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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공승연, 궁락원 비밀 파헤치기 위한 계획 시작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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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공승연, 궁락원 비밀 파헤치기 위한 계획 시작한다 (예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5.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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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의 천정명과 공승연이 궁락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재현은 궁락원을 조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 5회에서는 김다해(공승연 분)가 설미자(서이숙 분)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공승연은 궁락원의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직접 궁락원을 들어간다.

공승연은 서이숙을 찾아가 "명백한 여사님의 실수 였죠"라고 말하며 당돌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서이숙에게 면장을 복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힘을 합치자고 제안한다.

▲ [사진=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예고화면 캡처]

이후 김길도(조재현 분)를 노리는 공승연은 궁락원을 들어가다 납치를 당하며 위기에 빠진다. 납치를 한 인물은 조재현일 확률이 높다. 그는 "궁락원을 파헤치는 거 궁락원을 들어오는 것은 어느 하나도 용납 못해"라고 말을 남겼다.

채여경(정유미 분)의 살인죄를 덮기 위해 직접 교도소로 들어간 박태하(이상엽 분)의 모습도 등장한다. 이상엽은 교도소를 찾아온 도꾸(조희봉 분)가 "생활 잘하다 나와라 내가 재미난거 보여줄게"라고 비아냥거리자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또한 무명이(천정명 분)는 서이숙과 함께 어면 가게를 열 계획을 세우며 조재현에 대한 복수를 꿈꾼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천정명과 공승연이 궁락원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조재현에게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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