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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이가 다섯' 26회 권오중, 소유진 앞 취중고백 "재혼 후회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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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이가 다섯' 26회 권오중, 소유진 앞 취중고백 "재혼 후회돼"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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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의 안재욱·소유진, 성훈·신혜선 커플 사이가 진전된다.

15일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6회에서는 윤인철(권오중 분)이 술을 마시고 안미정(소유진 분) 앞에서 속상해한다.

인철은 미정과 이혼하고 강소영(왕빛나 분)과 재혼했으나 아이들을 잊지 못한다. 인철은 소영에게 "널 만난 걸 후회한다"며 속내를 털어놓고, 소영과 미정은 모두 충격을 받는다.

▲ 26회 예고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미정은 아이들이 관여된 문제이기 때문에 인철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연인 이상태(안재욱 분)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상태는 상처를 입은 미정을 위로하고, 이후 더욱더 적극적으로 애정을 드러낸다.

이연태(신혜선 분)는 김상민(성훈 분)과 함께 볼링장에 갔다가, 상민을 알아보는 여성 팬들을 보고 이상한 감정에 휩싸인다. 상민은 친구로 지내기로 한 연태에게 "우린 친구인데 왜 그래?"라며 모른 척 묻는다.

박옥순(송옥숙 분)은 손자 이수(조현도 분)의 담임교사를 만나기 위해 학교에 찾아간다. 수의 담임교사는 김태민(안우연 분)으로, 옥순은 다정한 태민에게 호감을 느낀다. 태민은 옥순의 딸 장진주(임수향 분)의 남자친구다.

모순영(심이영 분)은 이호태(심형탁 분)의 아이를 임신해, 그에게 말하지 않고 그의 집에 찾아간다. 호태의 부모는 순영이 일하는 고깃집 사장으로, 이들은 서로의 관계를 모르고 있어 만남이 일으킬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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