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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마녀보감' 김새론 결계 밖으로 나갔다… 본격적인 '저주'시작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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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마녀보감' 김새론 결계 밖으로 나갔다… 본격적인 '저주'시작돼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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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마녀보감'의 연희(김새론 분)가 허준(윤시윤 분)과 함께 평생 갇혀있던 결계 밖으로 발을 내딛었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연출 조현탁 심나연)에서 김새론은 최현서(이성재 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결계 밖으로 나온다.

결계 밖으로 나온 김새론과 윤시윤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둘의 즐거운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 [사진 = JTBC '마녀보감' 예고영상 화면 캡처]

이성재는 김새론의 저주를 풀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풍연(곽시양 분)은 "나는 연희 니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김새론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다.

홍주(염정아 분)는 김새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느낀다. 염정아는 저주를 이용해 김새론의 목숨을 앗아가려 한다. 김새론이 결계 밖으로 나옴에 따라 세자는 갑자기 병을 앓기 시작한다. 중전 심씨(장희진 분)은 염정아의 멱살을 잡으며 세자를 살려내라고 명령한다.

염정아는 이성재가 김새론을 죽이지 않고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염정아는 이성재를 처단한 후 "공주를 잡아야 한다. 잡아서 반드시 죽일것이다"라며 사람을 풀어 김새론을 찾는다.

김새론을 지키려던 윤시윤은 염정아의 수하가 쏜 화살에 맞는다. 김새론 또한 화살을 맞은 채 강에 빠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한다. 김새론은 "전부 저 때문이잖아요. 허면 차라리 제가 죽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김새론의 머리카락은 저주로 인해 하얗게 세버리며 그가 맞은 위기를 보여준다.

김새론이 결계 밖으로 나옴에 따라 궁에서 김새론을 죽이기 위해 전력을 다 할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으로 자신의 운명과 싸워나가야 하는 김새론과 윤시윤이 앞으로 '마녀보감'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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