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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번에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 멤버들 설레는 마음에 코스프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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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번에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 멤버들 설레는 마음에 코스프레까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22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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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1박 2일'멤버들이 모처럼 초호화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멤버들은 이날 크루즈 여행에 걸맞는 코스프레를 하고 오기도 했다.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크루즈 여행으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초호화 크루즈 여행에 어울리는 옷을 입고 왔다. 차태현과 김준호는 양복을 빼입고 와 웃음을 주기도 했다. 

▲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새로 합류하며 활약을 보여준 윤시윤은 영화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복장으로 나타났다. 멤버들은 "파트라슈 아니냐. 개는 어딨냐"며 윤시윤을 놀렸다. 정준영은 해적인 소재인 만화 '원피스'의 상디 차림새로 빨간 수트를 입고 와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크루즈 여행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었다. 미션을 실패하면 섬에 낙오시킨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불만을 표했다. 윤시윤이 자신있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그런 윤시윤을 비웃었다. 김준호는 "너 지난번 탁구도 못했잖아. 탁구가 탁구도 못한다고"라며 윤시윤을 놀렸다.

데프콘은 "얘는 몸 따로 마음 따로다"라고 윤시윤 놀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숙소도 크루즈에 걸맞는 고즈넉한 풍경의 한옥이었다. 멤버들은 반색하며 환영했지만 이내 "준호 형은 저 마당에서 야외취침 하는거다"라는 등 제작진의 호의를 믿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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