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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2회 강신일·전노민, 박민지 행동에 각기 다른 반응 보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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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2회 강신일·전노민, 박민지 행동에 각기 다른 반응 보여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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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아이 받는 일을 직접 해내지만, 의사인 아버지는 이를 기뻐하기는 커녕 술을 들이킨다.

24일 방송되는 MBC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 2회에서는 나영자(박민지 분)가 의대생의 신분으로 아이를 받는 경험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민지는 의사시험을 며칠 앞두고 아이를 받아 자신이 한 경험에 대해 이루 말할 수 없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버지이자 성수동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는 나봉일(강신일 분)은 딸이 아이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소주를 연신 들이켜 박민지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반면 이태성(전노민 분)은 "의대생이 애를 받았어?"라며 박민지의 행동에 놀라워한다.

▲ '다시 시작해' 2회 예고 [사진=MBC '다시 시작해' 방송 화면 캡처]

이예라(고우리 분)는 자신의 집에서 일하고 있는 황현순(김창숙 분)에게 성질을 내고,  황현순 역시 이예라에게 역정을 낸다. 두사람을 지켜보던 정미란(박준금 분)은 머리를 쥐어뜯는다.

김창숙은 하성재(김정훈 분)의 엄마로, 종합병원에서 간병인 일을 하다 박준금에 눈에 들어 도우미 아주머니로 이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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