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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운전 논란 "스타들 도덕성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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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운전 논란 "스타들 도덕성 필요해"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5.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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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슈퍼주니어 강인의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다뤘다.

2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의 심층분석에서는 슈퍼주니어 강인의 음주운전 논란을 비롯해, 장동민의 막말논란, 유상무의 성폭행 논란, 조영남의 대작논란, 이창명의 음주운전 논란 등 최근 연예계의 뜨거운 사건사고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먼저 '연예가중계'는 지난 5월 24일 음주 교통사고를 낸 슈퍼주니어 강인의 두 번째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조명했다. 강인은 24일 새벽 2시경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박는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 KBS '연예가중계'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운전 논란 [사진 = 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강인은 사건 발생 11시간 후인 오후 1시경 소속사를 통해 교통사고에 대해 자진신고를 했고, 11시간 후에 음주측정을 해도 면허 정지수준인 0.05% 이상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강인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벌금이 300만원에서 500만원 사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에 사고 후 조치 미흡 등으로 벌금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예가중계'는 강인이 지난 2009년에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저질렀고, 당시에도 사건 발생 후 현장을 이탈했다가 아홉시간 후에 자진출석을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연예가중계'는 조영남의 대작논란, 유상무의 성폭행 논란, 이창명의 음주운전 논란 등을 짚으며 "그 어느 때보다 스타들의 사건사고가 빗발치고 있는데, 스타들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도덕성이 요구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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