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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김정훈·박민지, 본격적인 '인연' 시작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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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김정훈·박민지, 본격적인 '인연' 시작된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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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다시 시작해'에서는 김정훈과 박민지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시작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고우리는 박민지에 대한 악감정을 키워가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는 이예라(고우리 분)가 나영자(박민지 분)를 향한 화를 감추지 못할 것으로 보여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나봉일(강신일 분)운 김하나(김혜옥 분)와 나영진(정수영 분)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백화점에서 일을 하고 있는 박민지에게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게 된 박민지는 급하게 백화점을 빠져나오던 중 강지욱(박선호 분)을 만나게 된다.

▲ MBC '다시 시작해' [사진= MBC '다시 시작해' 방송화면 캡처]

박민지가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게 된 박선호는 자신의 차에 탑승하라고 제안한다. 결국 박선호의 손에 이끌려 박민지는 차를 얻어 타게 되고 백화점으로 돌아오던 고우리와 하성재(김정훈 분)가 이 모습을 보게 된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 고우리는 곧바로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박민지에게 지시했던 일을 확인한다. 그러나 일이 완수가 안돼있는 것을 확인한 고우리는 "나영자, 네가 내 말을 무시하고 가버려?"라고 말하며 화장품을 모두 바닥에 던진다.

이후 김정훈은 바닥에 떨어진 화장품들을 주워 매장에 가지런히 배치하기 시작한다. 다음날 출근 한 박민지와 고우리 두 사람 모두 제대로 배치 된 화장품들을 보고 의아함을 감추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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