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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레인보우 지숙, 민낯+7단계 메이크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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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레인보우 지숙, 민낯+7단계 메이크업 공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6.03 2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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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지숙이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3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 무지개라이브 코너에서는 레인보우 지숙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숙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음료를 마셨고, "사진이 예쁘게 나올 것 같다"며 음료 사진을 '연사'로 촬영했다. 지숙은 능숙하게 각도를 잡고 포토샵을 이용해,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예쁜 셀카 사진을 완성했다. 

▲ [사진=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지숙은 이불을 갠 후, 곧바로 방의 머리카락을 치웠다. 아침식사 후에도 곧바로 설거지하며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숙은 머리를 틀어올리고 안경을 쓴 채 게임을 했고, 전현무는 "게임을 잘하는 할머니 같다"고 말했다. 

지숙은 매일 아침 할 일을 적는다며 '블로그 방'에서 '오늘 할 일'을 적었다. 지숙은 할 일로 '흰 빨래 하기'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선물 보내기' '박람회' '에어컨 필터 갈기' 등을 적었다. 

지숙은 머리를 감고 화장을 시작했다. 지숙은 "안경 탈출이다"며 렌즈를 꼈고, 화장도구로 채워진 파우치를 열고 현관 옆 전신거울 앞에 앉아 화장했다. 

지숙은 스파출라를 이용해 선크림, 파운데이션 등을 발랐다. 지숙은 선크림부터 하이라이터까지, 7단계에 거쳐 화장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숙의 녹화영상을 지켜보던 한채아는 "우선 화장도구부터가 (전문적이다)"며 감탄했다. 지숙은 화장을 하고 옷을 입은 후, 카메라를 챙기고 외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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