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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원티드' 후속 '질투의 화신' 합류…미인대회 출신 기상캐스터로 미모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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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원티드' 후속 '질투의 화신' 합류…미인대회 출신 기상캐스터로 미모 뽐낸다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7.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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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김예원이 '원티드'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미녀 기상캐스터로 합류한다.

'원티드' 후속으로 8월에 방송될 '질투의 화신'은 방송국 내에서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의 치열한 경쟁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로코퀸 공효진을 비롯해 조정석, 이미숙, 이성재, 고경표 등을 비롯해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 등이 출연하는 작품.

김예원은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의 직장 동료이자 미인대회 출신 기상캐스터 '장주희'를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김예원이 연기할 '장주희'는 나이는 어리지만 깡으로 똘똘 뭉쳐서, 기상캐스터를 발판으로 더 높은 사회적 위치로 거듭나려는 욕망을 지닌 인물.

▲ 김예원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전국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에서 강소라와 사사건건 부딪히던 소녀시대 리더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은 김예원은 이후 '금 나와라 뚝딱', '후아유', '예쁜 남자', '사랑만 할래' 등의 드라마와 영화 '하이힐', '무서운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김예원은 오는 8월에 개봉하는 영화 '국가대표2'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의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멤버 '가연'으로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7월 15일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잭 더 리퍼'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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