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신인그룹 위너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6일 "위너가 이날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고 밝혔다.
위너는 데뷔 이후 높은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관심을 끌어온 그룹으로 이번 녹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현재 위너는 데뷔 앨범 '2014 S/S'를 발매한 이후 실시간 차트, 일간차트, 주간차트를 석권했다. 이어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10일 일본에서는 '2014 S/S -Japan Collection-'를 발표하고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와 위클리 차트에서 2위에 오르며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일본 활동의 청신호를 켠 위너는 지난 11일부터 첫 일본 콘서트 투어 'WINNER 1st JAPAN TOUR 2014'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위너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9일 밤 12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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