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공식대회' 현대글로비스, 3승 2패 선전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전력이 전국 7인제 럭비 최강으로 우뚝 섰다.
한국전력은 지난 9일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2016년도 전국 7인제 럭비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 일반부 9개 팀이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를 치렀다. 한국전력은 단국대, 경희대, 고려대, 포스코건설, 현대글로비스를 완파했다.
지난해 12월 팀 창단 후 첫 공식대회에 나선 현대글로비스는 3승 2패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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