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중국 웨이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1차전에서 후반 막판 2골을 몰아친 박정인(현대고)의 활약에 힘업어 타지키스탄을 3-1로 따돌렸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 출전했다. 한국을 제외한 3개국은 U-17 대표팀을 파견했다.
한국은 오는 13일 중국, 15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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