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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청춘시대', 벨 에포크의 남자 팬티 발견의 진상은? '거짓말의 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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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청춘시대', 벨 에포크의 남자 팬티 발견의 진상은? '거짓말의 시작'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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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청춘시대'의 다섯 여대생의 숙소, 벨 에포크에서 남성 속옷이 발견돼 정예은(한승연 분)과 유은재(박혜수 분)가 조사에 나섰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김상호)에서는 한승연이 빨래를 하다 등장한 남성 속옷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승연은 "벨 에포크의 가장 중요한 규칙이 뭐야? 남자를 끌어들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게 걸려있었어. 이 집에 남자가 들어왔었단 얘기지"라며 남성 속옷을 박혜수에게 보여줬다.

▲ [사진 = JTBC '청춘시대' 예고 영상 화면 캡처]

박혜수는 "그런데 그게 왜 선배 가방에서 나와요?"라고 질문했고 박혜수의 뜻하지 않은 날카로운 질문에 한승연은 당황한 기색을 내비친다.

한승연은 "누구긴 누구야 강언니지. 음란하기가 아주 그냥"이라며 강이나(류화영 분)을 남성 속옷 출연의 원인이라고 짐작했다. 한승연은 윤진명(한예리 분)에 대해서 "윤선배는 남자한테 관심 없잖아. 남자가 들러 붙겠니?"라며 범인 목록에서 제외했다. 한승연은 "윤선배보다는 송지원이지. 하루걸러 한 번씩 소개팅인데, 그 와중에 하나 걸렸을지도 몰라"라고 말했다.

류화영은 "우리 중에 거짓말 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 뒤 "거짓말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과연 벨 에포크의 다섯 여대생 중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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