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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팀, 휴가비 충전 대결의 '최종 승자' 됐다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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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팀, 휴가비 충전 대결의 '최종 승자' 됐다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29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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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랜선친구 아이오아이'의 소미팀이 휴가비 충전 대결의 최종 승자가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엠넷 '랜선친구 아이오아이'(연출 정민석)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아가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이나타운의 한 중국집을 찾은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각자 팀별로 주문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미팀은 비싼 메뉴인 꿔바로우(찹쌀 탕수육)와 자장면을 시키며 나영팀을 놀라게 했다. 이후 나영팀은 자장면과 잡채밥, 짬뽕을 주문했다.

이후 식사를 마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노래방가기, 불꽃놀이 하기 등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일들을 늘어 놓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 엠넷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사진= 엠넷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방송 화면 캡처]

식사 이후 숙소가 있는 강화도의 한 팬션을 찾은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노래방 기계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넓고 깨끗한 숙소를 본 소미는 "나 여기서 살고 싶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공개된 휴가비 충전 대결의 승자는 소미팀이었다. 소미팀은 나영팀 보다 14,000원을 더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소미팀은 대결의 승리로 인해 100만원 상당의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소미는 쇼핑을 위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의 어머니는 "생각 나면 톡 할게"라고 말했다. 또한 유정 역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어쩌다보니 33만원을 벌게 됐다"며 쇼핑 목록에 대해 물어봤고 그의 어머니는 "어차피 네 것을 사면 내가 입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나영은 쇼핑을 할 수 있는 소미팀의 멤버들이 "숙소에 모기장 놓을까?"라고 묻자 "아니, 전기 파리채!"라고 외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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