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가수 신제민이 브룸스틱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4일 오후 브룸스틱은 “신제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가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신제민의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 연기 등 다방면에서 출중한 재능을 가진 신제민이 폭 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제민은 “새로운 출발에 기쁘고 설렌다. 배우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84cm의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 그리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신제민은, 지난 2012년 해외에서 먼저 데뷔한 실력파 3인조 보이 밴드 ‘루나플라이’ 멤버로서 보컬과 건반, 베이스, 퍼커션을 맡아 국내외에서 활동했다.
브룸스틱에는 김현숙, 황지현, 박진주, 한보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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