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리우 올림픽 '천하통일'의 주역인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왼쪽부터), 이승윤, 구본찬, 김기찬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전무,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이 1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 선포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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