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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정글의 법칙' 서인국·강남, 동갑내기의 '낚시 대결' 승자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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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정글의 법칙' 서인국·강남, 동갑내기의 '낚시 대결' 승자는?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9.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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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이 칭기즈칸의 고향 헨티아이막을 찾아 생존을 이어간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연출 박중원, 김진호, 이세영)에서는 서인국과 강남이 자존심을 건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칭기즈칸의 고향인 헨티아이막으로 생존 장소를 옮기게 된다. 헨티아이막은 앞서 지냈던 사막과는 달리 드넓은 초원이 특징인 장소로 병만족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헨티아이막에서 서인국과 강남은 '낚시'를 통해 식량을 얻으려 한다.

▲ SBS '정글의 법칙'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87년생 동갑내기, 가수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함께 떠난 낚시에서 묘한 경쟁심을 느끼게 된다, 서인국은 자신보다 강남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자 "강남이가 세 마리나 잡았어요"라고 말하며 조급해 하는 모습이 예고 영상으로 공개되며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이날 김민교와 예지원을 독특한 웃음 코드를 선보이며 '개그 케미'를 선보인다. 예지원의 엉뚱한 모습과 김민교의 개그감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주목되고 있다.

이외에도 김병만과 이천희도 사냥에 나서며 이들이 헨티아이막에서 얼마나 많은 에피소드를 보여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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