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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눈물? '해피엔딩' 가능할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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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눈물? '해피엔딩' 가능할까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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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은하원(박소담 분)이 강지운(정일우 분)의 수술 결과에 충격을 받는다.

1일 오후 11시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마지막회에서는 강회장(김용건 분)을 위해 이식 수술에 들어간 정일운이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진다.

박소담은 자초지종을 묻는 강현민(안재현 분)에게 "회장님은 회복실로 옮겨지셨는데, 지운이는…"이라며 정일우가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사진 = tvN '신데렐라와 두 명의 기사' 방송화면 캡처]

김용건은 이윤성(최민 분)의 사표를 수리한다. 최민은 "여사님 제 모친입니다"라며 자신이 함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한다. 안재현은 최민에게 "할아버지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했지. 다신 보지 말자"라고 경고한다.

박소담은 자신의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김용건의 간호에 힘쓰는 박소담에게 최유나(고보결 분)는 "니가 여기서 남의 집 할아버지 간호할 때야?"라며 화를 낸다.

박소담은 "너를 사랑하게 된 순간들이 고마웠고, 너무 보고싶어"란 말을 정일우에게 남긴다. 두 사람은 밝은 모습으로 재회할 것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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