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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오늘(4일) 결혼식 '배우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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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오늘(4일) 결혼식 '배우 부부' 탄생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0.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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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오늘 결혼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열린다. 식에 앞서 2시 30분부터 기자간담회와 포토타임을 가지며, 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4월 연애를 공식 인정하고 이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연애 인정 후 빠른 결혼 발표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3월 초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하면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며 "양가 부모님 또한 오랜 기간 동안 교류해온 만큼 교제 소식을 듣고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동료로 처음 만났다. 이후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2012년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연인 사이를 연기했다.

소이현은 드라마 ‘쓰리데이즈’, '후아유', '청담동 앨리스', 영화 '톱스타' 등에서 연기하며 꾸준히 모습을 보여 왔다.

인교진은 드라마 '내일이 오면', '구암 허준', '마의' 등에 출연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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