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4 11:00 (토)
[앞선TV] 젝스키스 이재진, '꽃놀이패'에서 하드캐리? '학원별곡' 선곡은 신의 한 수 (예고)
상태바
[앞선TV] 젝스키스 이재진, '꽃놀이패'에서 하드캐리? '학원별곡' 선곡은 신의 한 수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0.17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꽃놀이패'를 통해 폭풍 활약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꽃놀이패'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날 이재진은 게스트인 위너의 강승윤과 고음 대결을 펼친다. 그는 '익룡설'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고음 퍼레이드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꽃놀이패 배 노래방 점수 대결'에도 참여한다. 이재진은 서장훈, 조세호, 유병재와 함께 젝스키스의 '학원별곡'을 선택해 고득점을 얻어낼 뿐만 아니라 버즈의 '가시'까지 감성을 담아 부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꽃놀이패' 예고 [사진=SBS 제공]

안정환과 은지원, 강승윤은 국민 트로트인 '무조건'을 선곡해 현장 분위기를 달구고, 강승윤은 구성진 노래 실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한다. 

결국 이재진은 '꽃길팀'에 속해 저녁 식사 시간에 눈 앞에서 전문가가 직접 1++ 대관령 한우를 발골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는 전문가에게 고기가 어느 부위인지 물어보는 등 질문세례를 하다, 본인 핸드폰으로 인증샷을 찍어가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꽃갈비를 맛보고는 "치즈처럼 입안에서 녹아버린다" "입에 넣자마자 사라졌다"며 한우 발골쇼에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흙길 팀'이 된 은지원, 안정환, 강승윤은 앙상한 잡뼈를 가지고 곰국을 끓여먹어야 하는 난관에 봉착한다. '꽃놀이패 엄마' 안정환은 흙길 멤버들을 위해 쉽지 않은 저녁 식사를 차린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