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2016 Asia Artist Award) 가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이하 AAA)는 가수 2차 라인업으로 현재 뜨거운 인기를 구가중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세븐틴을 공개했다.
'AAA'는 드라마 부문에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를 공개한데 이어 가수부문 1차 라인업으로 블락비, B.A.P, 빅스, AOA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AAA는 가수 2차 라인업을 공개, 막강한 라인업으로 연말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우아하게'와 '치얼업'(Cheer Up) 두 곡 모두를 연달아 히트시킨데 이어 최근 발표한 'TT' 또한 큰 인기를 끄는 등 최근 케이팝 대세 아이돌로 꼽히는 그룹이다. 방탄소년단 역시 데뷔 이래로 독특한 콘셉트와 음악세계로 '불타오르네'와 '피 땀 눈물'로 다수의 팬들을 모으며 사랑받고 있다. 세븐틴은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아시아 여심을 저격중이다.
1차에 이은 2차 라인업 공개에 AAA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AAA 관계자는 "아시아가 사랑하는 셀럽들이 총 출동하는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AAA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AA는 이번이 첫 시상식 진행인 만큼 다른 연말 시상식과 어떠한 차별점을 가질 수 있을지 아시아 한류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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