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명단공개2016'에서는 에릭, 유연서, 박하선, 김수현 등의 스타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시선을 끌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6'(PD 김계영, 곽보람, 이슬기, 김무진, 김희철, 임재현, 박나영)에서는 '취미에 미(美)쳤어요! 덕후생활 즐기는 스타'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소한 취미 생활로 시작해 전문가 포스를 풍기고 프로에 도전장을 내민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배우 조정석이었다. 조정석은 기타 연주를 취미로 갖고 있었다.
명단의 7위에는 배우 이시영이 이름을 올렸다. 이시영의 취미는 복싱으로 연예인 최초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하기도 헀다. 또한 이시영은 프라모델 수집, 꽃꽂이를 취미로 갖고 있다. 6위에 이름을 올린 박명수와 박나래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디제잉으로 취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배우 유연석은 요리, 사진 촬영, 화초 키우기, 운동, 낚시, 가구 만들기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박하선은 혼술을 즐기는 애주가이자 가죽 공예, 도자기 공예, 플라잉 요가, 클라이밍 등 특별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명단의 3위에는 신화의 에릭이 이름을 올렸다. 에릭은 온라인 게임, 중고 매매, 낚시, 요리 등을 취미로 갖고 있었다. 또한 2위에 이름을 올린 스타는 배우 예지원이었다. 예지원은 불어, 샹송, 요가, 승마, 회뜨기, 기타 등을 취미로 삼고 있다고 알려졌다. 명단의 1위에는 최근 프로볼러에 도전했던 배우 김수현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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