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SNS를 통해 컴백하는 가수들의 사진을 게시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10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투비, 효린, 아스트로, B.A.P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날 엠넷 측은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한 비투비를 소개하며 "이게 얼마만에 돌아온 땐스가수 #비투비 인지!! #기도 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성재 군과 빨간머리도 소화력 만빵인 #민혁 군! 오늘 6시 최초공개되는 #BTOB 의 컴백무대! 놓치지마세요!"라는 내용을 게시했다.

또한 기존과 달리 한층 어두워진 비투비의 콘셉트와 멤버 전원이 자작곡에 참여한 사실 등을 언급하며 최초 공개되는 컴백 무대를 홍보했다.

'엠카' 측은 3년만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효린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효린의 가창력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말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하는 아스트로의 무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들은 "청량돌에서 첫사랑돌로 변신! 소녀팬 심쿵 저격 제대로 나선 #아스트로 ! 오늘은 #엠카운트다운 500회 특집을 맞이해 특별하게 누나팬 심쿵 저격 스페셜스테이지까지 준비했다"며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B.A.P 역시 멤버 개개인의 셀카 사진을 함께 게시하며 '남성미 뿜뿜', '역대급 느와르' 등의 내용을 넣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빅톤, 아스트로, NC.A, 소년24, 티아라, 블락비 바스타즈, 소울라티도, B.A.P, TWICE, 박시환, BLACKPINK, 마마무, 비투비, 빅스, 효린, 규현, 모모랜드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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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