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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황치열, 나라와 함께 '붉은 게' 사냥 성공… '반전 매력'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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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황치열, 나라와 함께 '붉은 게' 사냥 성공… '반전 매력' 어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1.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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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황치열이 나라와 함께 유닛 생존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빨간 게 사냥'에 나서며 의외의 매력들을 발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연출 박중원, 김진호, 이세영)에서는 유닛 생존을 이어가게 된 병만 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과 헬로비너스의 나라는 한 팀이 돼 유닛 생존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식사 시간을 맞이해 '밤사냥 데이트'에 나섰다. 황치열과 나라는 바다 근처에서 빨간 게를 발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황치열은 나라보다 걱정스러워하고 겁 먹은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나 이런 거 처음 잡아 본다", "와 이 힘 봐", "집게가 무슨 말 발굽처럼 생겼다"고 말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게 2마리를 잡은 황치열은 "심장이 너무 뛴다. 내가 이런 게를 잡아 보다니"라고 말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가벼운 춤을 선보이는 등 즐거워했다.

이후 본격적인 요리를 하기 위해 자리를 옮기던 황치열은 "너무 지금 케미가 좋다"는 말을 꺼내며 파트너 나라와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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