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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男배우 장신 전성시대' 박보검 키 182cm 의외의 장신, 이종석·이민호 키 185cm 이상 모델급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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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男배우 장신 전성시대' 박보검 키 182cm 의외의 장신, 이종석·이민호 키 185cm 이상 모델급 라인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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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이종석, 이민호 등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남자 배우들의 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의외로 키가 큰 남자 스타로 분류된다.

장신 남배우 전성시대인 만큼, 그들은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보검의 키는 182cm다. 박보검은 꾸준하게 선한 이미지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앳된 외모와 다른 키가 반전의 느낌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성공 뒤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아시아 팬미팅을 준비중이다.

[사진=스포츠Q DB]

지난 주 첫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 주인공인 이민호 역시 키가 큰 스타에 속한다. 그의 키는 187cm로, 키가 유독 커 모델출신이냐는 질문이 쇄도한다. 이민호의 큰 키는 그의 외모와 함께 이민호에게 남자다운 이미지를 안겨주고 있다.

동시간대 작품 '함부로 애틋하게'와 'W'로 대결을 했던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은 모델 출신 스타다. 두 사람의 키는 각각 187cm와 186cm로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해 연기 활동 중이다. 

김우빈 역시 이민호처럼 훤칠한 외모가 큰 키와 만나 더욱 남자다운 이미지를 안겨주고, 이종석은 앳된 얼굴과 키가 만나 매 작품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김우빈은 현재 영화 '마스터' 프로모션 중이고, 이종석은 내년 영화 'V.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화랑' 촬영을 마치고, 영화 '청년경찰' 촬영에 매진 중인 배우 박서준 역시 185cm의 장신 스타다. 그 역시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에 출연하고 드라마 '드림하이2'에 얼굴을 비추는 등 배우 활동을 시작했지만 데뷔 당시에는 모델로 오해 받는 일도 많았다고 전해진다.

박서준은 앳된 외모는 아니지만, 순한 이미지와 큰 키로 드라마 속에서 '키다리 아저씨'같은 이미지를 안겨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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