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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김용만·김성주·안정환과 태국서 한식뷔페 즐겨… "한국보다 한식을 더 맛있게 먹네"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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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김용만·김성주·안정환과 태국서 한식뷔페 즐겨… "한국보다 한식을 더 맛있게 먹네"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1.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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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의 김용만과 정형돈이 태국에서 한국음식을 먹게 돼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기획 성치경·연출 김진 진달래 김진아 백미경 이언주 서동원 이나래 이민경 우승지 문전권·작가 모은설 류정희 신정희 최지희)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이 식사시간을 가졌다. 네 사람은 패키지여행을 온 사람들과 함께 한식뷔페로 향했다. 한식뷔페에는 떡볶이와 김밥, 오이냉국 등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돼있었다.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사진 =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김용만은 뷔페에 차려진 음식을 보고 “김밥이랑... 어우 대박”이라며 좋아했다. 정형돈은 어느새 접시를 들고 음식을 담고 있었다. 음식을 담은 정형돈은 얼른 자리에 앉아 오이냉국을 한 사발 들이키는 것으로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했다.

네 사람에게 태국에서 먹는 한식은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정형돈은 밥을 먹으며 “어, 맛있어. 어떡해”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을 향해 “방콕에 와서 한국보다 한식을 더 맛있게 먹네”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에게 말을 시켰다. 함께 여행을 온 시민과 대화를 이어가던 김용만은 얘기가 끝나자 다시 식사에 집중했다. 김용만은 다른 멤버들이 자리를 뜬 이후에도 혼자 오랫동안 남아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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