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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이가도, 한별·김종섭·박현진·홍정민이 지목한 예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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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이가도, 한별·김종섭·박현진·홍정민이 지목한 예상 1위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2.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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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K팝스타6'의 어린이조에 화제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에는 '어린이조'가 등장했다. 여기에는 이가도, 한별, 김종섭, 박현진, 홍정민이 포함돼 있었다. 이들 조원들이 지목한 예상 1위는 이가도였다. 

조원 중 첫번째로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는 김종섭이다. 김종섭은 '데스티니'라는 제목의 자작랩을 선보였고 크리스 브라운의 '테이크 유 다운(Take You Down)'에 맞춰 춤췄다. 

홍정민 한별 이가도 김종섭 박현진 [사진=SBS 'K팝스타 시즌6' 방송화면 캡처]

김종섭은 어린 나이에 믿을 수 없는 재치 넘치는 가사를 썼을 뿐 아니라, 자연스레 무대를 선보였고 정확한 가사전달력을 지니고 있었다. 춤실력까지 뛰어나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박진영은 김종섭의 실력에 극찬했다. 

두번째로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는 이가도다. 이가도는 제시 제이의 '도미노'를 선곡해 불렀다. 이가도는 창원에서 온 10세 참가자로, 1라운드에서 니키 야노프스키의 '썸띵 뉴(Something New)'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매너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한별, 박현진, 홍정민의 무대도 기대됐다. 한별은 스웨덴인과 한국인 간 혼혈로, 뛰어난 춤실력을 지니고 있다. 

박현진과 홍정민은 방송에서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되지 않았던 참가자들이다. 박현진 역시 랩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로, 홍정민은 12세란 나이에 믿을 수 없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참가자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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