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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볼륨감 돋보이는 섹시 몸매 '대종상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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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볼륨감 돋보이는 섹시 몸매 '대종상 비하인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2.28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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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대종상 영화제'의 진행을 맡은 공서영이 드레스 착용 사진을 공개했다. 1부 화이트, 2부 블랙 의상으로 아름다움을 드러낸 공서영의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서영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각각 '대종상 영화제'의 1부, 2부에서 착용한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다. 

공서영은 '대종상 영화제' 1부에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시스루 소매가 인상적이다. 공서영의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줬다. 

[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이어 2부에서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패인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입었다. 과감한 가슴, 팔 노출이 특징으로 공서영의 글래머 몸매가 돋보인다.

1부에서 청순하고 산뜻한 느낌을 줬다면, 2부의 공서영은 한결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였다. 

공서영은 2부 드레스에 대해 "시크한 디자인에 반해 고른 드레스인데 전혀 시크하지 않았어. 잔말말고 살빼자"란 말을 덧붙였다. 여기에 공서영의 팬들은 살을 빼지 않아도 지금 모습이 충분히 예쁘다며 응원 댓글을 달았다. 

[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공서영은 27일 열린 '대종상 영화제'의 시상식에서 MC를 맡아 김병찬, 이태임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예정보다 빨리 진행되고 다소 산만한 분위기로, 이를 감내하고 분위기를 살려내려는 MC들의 수고가 돋보인 자리였다.

공서영은 명쾌한 진행으로 시상식을 이끌어나갔고, 센스있는 멘트로 관객을 즐겁게 해 주려 노력했다. 공서영의 '하드캐리' 진행이 빛난 시상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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