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정글 식구들이 솔비에게 오해에 대해 사과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비는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마음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3무 생존기'가 펼쳐진다. 각 멤버들은 모든 게 결핍된 상황 속에서 각자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나무에 오르기 위해 끙끙대고 방탄소년단 진 역시 식량을 얻기 위해 바다에서 사냥을 하는 등 힘겨운 생존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에서는 각자 헤어져있던 정글 가족들이 다시 만나며 감격의 포옹을 하는 장면도 그려진다. 또한 아름다운 코타 마나도의 바다 경치를 만끽하는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솔비에게 오해했던 점을 밝히고 사과하기도 했다. 김병만은 "우리가 솔비에게 오해를 했던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슬리피는 "단체생활에서 폐를 많이 끼친 것 같다"며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에서 정글여신으로 떠오른 우주소녀의 성소 역시 "더 잘할 수 있는데"라며 아쉬웠던 마음을 털어놨다. 솔비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 코타 마나도편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활약과 시트콤을 방불케하는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각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이 담긴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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