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임창정(40)과 소속사 측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임창정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심화석 부장은 "임창정은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며 "임창정 본인은 다음 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을 앞두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임창정 본인 역시 소속사를 통해 이를 해명했다. 특히 임창정은 재치있는 멘트로 이번 열애설을 일단락시켰다.
그는 "의도치 않게 열애설로 이번 영화 '치외법권'이 화제가 된 것에 기쁘다"며 "만약 그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내가 직접 전할 것"이라며 여유로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내보낸 바 있다.
하지만 현재 임창정은 새 영화 '치외법권'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11월 발매될 새 앨범과 동시에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릴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에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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