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강형욱, 신동, 쇼리, 남상일이 의외의 조합으로 출연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박창훈)에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슈퍼주니어 신동, 마이티 마우스 쇼리,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해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반려견 훈련사 '개통령' 강형욱은 개의 표정을 보고 속마음을 모두 알 수 있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강형욱은 뜻밖의 노안임을 알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강형욱은 이날 대기업 연봉과 맞먹는 수입을 공개한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셀프 미단담을 대방출한다. 뿐만 아니라 신동은 걸스데이 혜리가 군생활의 은인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최근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를 선보인 쇼리는 '선배들의 밀당 연기'에 대해 언급한다. 뿐만 아니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부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박수홍 어머니까지 성대모사를 선보인다.

30년차 국악인 남상일은 '국악소녀' 송소희를 이기기 위해 독이 바짝 오른 모습을 보여준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남상일은 트로트왕자 신유를 폭풍 디스하고, 기독교부터 불교까지 종교를 초월한 행사 스토리를 대방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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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