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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울버린의 마지막, 아쉽지 않고 기다려 지는 이유? 소금평점 박평식의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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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울버린의 마지막, 아쉽지 않고 기다려 지는 이유? 소금평점 박평식의 '7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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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역대급' 히어로 영화의 탄생이다'

'로건'의 언론 시사회 이후 영화 평론가와 기자들이 입을 모아 한 평가다. '액스멘'의 프랜차이즈 울버린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인 '로건'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로건' 스틸 컷과 로튼토마토의 평가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로튼토마토 사이트 캡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로건'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로건'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울버린의 마지막 이야기로 영웅 울버린이 아닌 인간 로건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진행한다.

그래서일까? 이토록 적절한 울버린과의 작별 인사는 없다는 평가다. '로건'은 해외 해외 영화 평가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5%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IMDb에서도 10점 만점에 평점 9.5을 획득했다.

국내에서 '소금 평론가'로 유명한 박평식 평론가는 9점 만점에 7점을 주며 호평했다. 박평식 평론가는 지난 아카데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라라랜드'와 '문라이트'에도 각각 7점을 준 바 있다. 이를 고려하면 '로건'에 박평식 평론가가 부여한 7점은 매우 높은 수치다.

울버린은 현재의 휴 잭맨을 있게해 준 히어로 영화다.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영화 전문가들의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로건'은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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