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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걸스데이 혜리, 쌍문동 방문은 처음? "쌍문동 딸 덕선이지만 쌍문동 처음 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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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걸스데이 혜리, 쌍문동 방문은 처음? "쌍문동 딸 덕선이지만 쌍문동 처음 와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2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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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끼줍쇼'에서 쌍문동에 방문한 걸스데이 혜리와 민아의 모습이 방송됐다. 혜리는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연을 맡았음에도 불구, 쌍문동에 처음 와본다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와 민아가 강호동과 이경규와 함께 쌍문동을 방문했다. 혜리는 "쌍문동 방문이 처음이다"라고 충격 발언을 해 시선을 끌었다.

'한끼줍쇼' 혜리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혜리는 "쌍문동을 배경으로 했지만 비슷한 세트에서 했다. 실제 쌍문동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예전에 시청률 공약으로 쌍문동에 잠시 방문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방문한 적은 처음이다"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한끼줍쇼'에서는 '응답하라 1988'에 나왔던 쌍문약국과 봉황당을 방문해 추억을 소환했다. 혜리는 "이렇게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다 30년은 넘은 가게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혜리와 민아는 '한끼줍쇼'에서 쌍문동을 방문해 한끼 식사를 얻어먹기에 나섰다. 이경규는 강호동에 대해 "진정성이 없다"고 타박해 혜리와 민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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