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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힘쎈여자 도봉순' 범인 장미관, 범죄 패턴 변화… 살인까지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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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힘쎈여자 도봉순' 범인 장미관, 범죄 패턴 변화… 살인까지 이어지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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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미의 목숨이 위기에 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의 범인(장미관 분)은 범죄 패턴을 변화 시키며 경찰들을 당황시켰다.

이날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인국두(지수 분)는 장미관이 경찰들의 모든 이야기를 듣고 범죄 패턴을 변화 시켰다는 말을 꺼냈다. 실제로 장미관은 경찰들의 수사 내용을 모두 도청하고 있었고, 범죄 패턴을 바꾸며 경찰 수사망을 피해 간 상황이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화면 캡처]

안민혁(박형식 분)은 범인이 절대 나경심(박보미 분)을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범인 장미관의 패턴이 변화 한 이상 그가 피해자들의 목숨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더해지고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형식과 지수는 폐차장을 집중적으로 주목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앞으로 폐차장을 중심으로 장미관을 수사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물론이고 박형식까지 자신을 압박해 오는 상황에서 장미관이 피해자들 특히 박보미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형식과 지수가 활약하는 동안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은 어떤 행동을 통해 친구 박보미를 구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될지 기대감고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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