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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라도 '벚꽃연금' 뺨치는 '트와이스 연금', 저작권료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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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라도 '벚꽃연금' 뺨치는 '트와이스 연금', 저작권료 얼마길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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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라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도는 실력있는 작곡가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씨스타의 대표곡을 작곡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도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라도는 작곡가 그룹 신사동호랭이 출신으로 현재 블랙아이드필승의 멤버다. 라도는 블랙아이드필승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해냈다. 

'라디오스타' 라도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누리꾼들은 "트와이스 '우아하게', '치어업',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의 작곡이면 저작권료는 얼마?"라며 저작권료에 관심을 표현했다. '라디오스타'에서 라도는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저작권료가 상당하다는 뉘앙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단옆차기, 신사동호랭이에 이어 '대세 작곡가'로 떠오른 라도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입담을 통해 존재력을 과시했다. 특히 곡을 준 씨스타 소유와의 '티격태격' 케미로 주목을 모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라도는 씨스타와 트와이스를 비교하기도 하는 등 유쾌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라도 도대체 저작권료 얼마길래", "'벚꽃엔딩' 맞먹는 라도의 '트와이스 연금'"이라며 라도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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