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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원빈 아니다? 기무라타쿠야, 칸영화제 늙은 모습과 최신 영화 '무한의 주인'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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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원빈 아니다? 기무라타쿠야, 칸영화제 늙은 모습과 최신 영화 '무한의 주인' 비교해보니…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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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기무라타쿠야는 한국의 톱스타이자 꽃미남의 대명사인 원빈과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는 일본 연예인으로 꼽히며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외모로 이슈를 끌었다.

기무라타쿠야는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자신의 주연작인 ‘무한의 주인’으로 참석했다. 하지만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온 기무라타쿠야는, 나이든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노출시키며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영화 ‘무한의 주인’ 기무라타쿠야 [사진 = 영화 ‘무한의 주인’ 예고편 화면 캡처]

이는 기무라타쿠야의 영화인 ‘무한의 주인’이 관심을 받은 이유도 됐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온 그의 모습과 ‘무한의 주인’ 속 외모가 사뭇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기무라탸쿠야는 ‘무한의 주인’ 예고편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보여준 외모와는 다른 전성기 시절미모를 뽐냈다. ‘무한의 주인’ 예고편 속 기무라타쿠야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섹시함을 자아내는 까만 피부 그리고 거친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원빈과 닮은꼴로 유명한 ‘꽃미모’를 드러냈다. 

일본의 일부 매체는 앞서 기무라타쿠야가 SMAP(스맙) 해체 이후 전과 같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외모 면에서도 새로운 평가를 받고 있는 기무라타쿠야가 앞으로 어떤 이미지로 활동을 펼쳐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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