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마마무는 19일 오후 네이버 V앱(브이앱)을 통해 데뷔 3주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마마무는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쏟아지는 실시간 댓글에서는 이들의 패션에 대한 언급도 볼 수 있었다. 

마마무의 문별, 솔라, 휘인, 화사는 이날 편안한 스타일을 공통적으로 연출하면서도 각기 다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별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과 조화된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진을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솔라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매치한 심플한 의상으로 영한 감각을 드러냈다.

휘인은 빨간색의 박스티에 롤업한 트레이닝 바지로 가장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는 문별과 마찬가지로 모자를 썼고 슬리퍼를 신어 더욱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사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사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톱을 입고 특유의 관능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마마무는 지난 2014년 6월 ‘Mr. 애매모호’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3주년을 맞은 마마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을 공개한 후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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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