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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한-도지한 앙숙아닌 연인으로 간다 시청률 20% 눈앞 '인기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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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한-도지한 앙숙아닌 연인으로 간다 시청률 20% 눈앞 '인기 부동의 1위'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6.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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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시청률 20%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임수향과 도지한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먹히는 분위기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1TV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19.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시청률 20% 안착을 눈앞에 두게 됐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이런 인기 원동력에는 남녀 주인공 임수향과 도지한의 러브라인 한몫하고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시청률 20%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송 캡처]

현재 임수향과 도지한은 서로서로 좋아한다는 사실을 숨긴 채 경찰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인연이 이어지면서 연인관계로의 발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시청률 20%대를 돌파하게 되면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달간 KBS 1TV 일일 드라마는 일일 통합 시청률 1위를 내준 적이 거의 없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역시 이런 스토리를 바탕으로 부동의 시청률 통합 1위를 지켜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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