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개봉을 1주일 앞둔 SF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예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리즈 1, 2편만으로 전 세계 1조5000억원이 넘는 흥행 수익을 올리며 프랜차이즈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헝거게임’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인 모킹제이가 된 여주인공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 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3일부터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얼리버드 이벤트와 CGV 1+1예매 이벤트는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예매하는 관객들에게 티켓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것으로, 롯데시네마에서는 3000명, CGV에서는 1000명 선착순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전편보다 훨씬 웅장해진 스케일과 스토리는 물론 현대사회의 모습을 투영한 깊이 있는 메시지로 전 세대에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헝거게임: 모킹제이' 예매 이벤트는 ‘헝거게임’ 마니아들에게 효과적인 재관람 기회를 선사하는 최적의 이벤트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이벤트 롯데시네마,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프란시스 로렌스가 메가폰을 잡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젊은 연기파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조시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줄리안 무어, 우디 해럴슨, 엘리자베스 뱅크스, 도날드 서덜랜드 등 톱배우들이 총출연한다.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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