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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구세경과 악연 숨긴 이유는? 복수는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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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구세경과 악연 숨긴 이유는? 복수는 스스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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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윤아가 손창민에게 구세경과의 악연을 숨겼다. 손창민은 오윤아 등의 뒷조사를 시작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의 구필모(손창민 분)는 자신이 공룡그룹 회장이라는 사실을 밝히게 됐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의 손창민은 민들레(장서희 분)와 절친한 사이인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장서희는 김은향(오윤아 분), 강하리(김주현 분)를 손창민에게 소개시키려 했다. 그러나 김주현과 오윤아가 손창민을 알아보게 됐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손창민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장서희는 자신의 정체를 감춘 손창민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화를 참지 못했다. 또한 오윤아는 손창민에게 구세경(손여은 분)과의 일을 숨기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을 더했다.

앞으로 '언니는 살아있다'의 손창민은 장서희와 장서희 주변에 있는 오윤아, 김주현에 대해 알아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손창민은 자신의 딸 손여은의 악행을 알게 되며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윤아는 자신의 복수를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 손창민에게 진실을 숨기려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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