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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언니는 살아있다' 본격 전개 시작에 시청률 상승…이대로 시청률 2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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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언니는 살아있다' 본격 전개 시작에 시청률 상승…이대로 시청률 20% 돌파?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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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장서희가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려하는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15.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 =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의 시청률이 상승해 15%는 넘겼다. 토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20%를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민들레(장서희 분), 김은향(오윤아 분)를 비롯해 악인 양달희(다솜 분), 이계화(양정아 분) 등이 출연해 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특히 다솜, 양정아 그리고 구세경(손여은 분)의 악행으로 시청자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언니는 살아있다’의 전개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서희와 양정아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과연 장서희는 계획대로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총 50부작으로 편성된 ‘언니는 살아있다’는 현재 28회 방송분까지 공개된 상황이다. 앞으로 22회 방송분이 남은 가운데, ‘언니는 살아있다’가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전개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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