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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강남·유이, 최종훈·손연재 결별… 주지훈·가인, 크리스탈·카이 까지, 2달 새 결별만 네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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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강남·유이, 최종훈·손연재 결별… 주지훈·가인, 크리스탈·카이 까지, 2달 새 결별만 네 커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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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스타들의 열애만큼이나 화제를 모으는 것은 스타들의 결별 소식이다. 2017년 한 해에도 많은 스타 커플들이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8월 1일에는 두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글의 법칙'을 통해 만남을 가지며 '정글의 연인'으로 불렸던 강남과 유이가 이별 소식을 전한데 이어 스포츠스타와 가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손연재·최종훈 커플도 이별 소식을 전했다.

1일 결별 소식을 전한 유이와 강남, 최종훈과 손연재 [사진 = 스포츠Q DB]

강남과 유이는 지난 7월 14일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교제 인정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이별 소식을 알렸다. 

최종훈과 손연재 역시 결별 커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최종훈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인 손연재에 대한 언급을 하며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6월 열애 인정 이후 2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밝혔다. 

최종훈은 자신의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손연재와의 이별 소식을 알렸다. 최종훈은 "팬들에게 먼저 전하고 싶었다.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며 이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7월과 6월, 각각 결별 소식을 전한 가인 주지훈, 크리스탈 카이 [사진 = 스포츠Q DB]

강남과 유이, 최종훈과 손연재 뿐만이 아니다. 지난 7월 7일에는 가인과 주지훈이 교제 3년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결별 직전 가인이 SNS를 통해 폭로한 '대마초 권유 논란'이 있었기에 두 사람의 결별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SM 사내커플이었던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엑소의 카이 역시 지난 6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2016년 4월 열애 소식을 알린 크리스탈과 카이는 1년 여간의 교제 끝에 이별 소식을 전했다.

6월부터 8월까지, 약 2달 사이에 이별 소식을 알린 커플이 네 커플이다. 팬들 사이에 '여름은 이별의 계절'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존재할 정도다. 특히 최종훈과 손연재, 강남과 유이는 열애 인정 몇개월 만에 이별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뜨거운 여름, 유독 스타들의 결별 소식이 많이 전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열애 소식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던 스타들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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