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힙합 플레이야쇼 AIR 4's SPECIAL'(이하 '힙플쇼') 라인업에 힙합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9월 9일(토) 오후 6시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는 '힙플쇼'는 힙합 씬의 떠오르는 스타, 나플라와 창모, 식케이, 저스디스가 무대를 펼친다.

나플라는 2015년 데뷔, 이후 믹스테이프와 'New blood'로 씬의 주목을 받았다. '돈벌놈'이라는 슬로건을 세우며 성공한 창모, 음악적 변신을 거듭하며 트랜디한 힙합을 선보이고 있는 식케이,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저스디스가 '힙플쇼'에서 잊지 못할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힙플쇼'에서는 4명의 래퍼들이 40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4명의 래퍼들의 개성이 살아나는 색다른 4가지의 무대를 맛볼 수 있다. 히트곡 메들리가 아닌 단독 공연에 가까운 이번 '힙플쇼'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힙플쇼'는 현재 예스 24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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