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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주원, 시그널 하우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대화한 사람… 의외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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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주원, 시그널 하우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대화한 사람… 의외의 인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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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하트시그널'의 서주원이 영암으로 향했다. 서주원이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그와 대화를 나눈 사람이 서지혜로 밝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서주원은 의문의 전화를 받게되며 어두운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이날 '하트시그널'에서 서주원은 연습 시합을 위해 집을 나서야 하는 상황을 겪게 됐다. 연습에 가기 전 서주원은 계약 문제로 회사와 통화를 하게 되며 심각한 표정을 짓게 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화면 캡처]

그의 모습을 보던 배윤경은 걱정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서주원이 집을 떠나기 전 만난 사람은 서지혜 였다.

'하트시그널'의 서지혜는 먼 길을 운전해야 하는 서주원의 방을 찾아갔다. 서지혜는 과자와 소화제, 초코 우유 등이 담긴 간식 봉투를 건넸다. 또한 서지혜는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러지 말라"고 말하며 서주원을 위로했다.

이후 서주원은 밥을 먹지도 않은 상태로 영암으로 향했다. '하트시그널'의 시그널 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출연자들은 모두 서주원을 응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하트시그널'의 서지혜가 서주원을 향한 관심의 노골적으로 표현하며 앞으로의 애정 방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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