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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친구의 연애', 진솔아·이형석·홍은정 삼각관계 '하트시그널'과 다른 반응 얻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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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친구의 연애', 진솔아·이형석·홍은정 삼각관계 '하트시그널'과 다른 반응 얻는 이유?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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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서 진솔아, 이형석, 홍은정의 삼각관계가 ‘하트시그널’과는 다른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예능 ‘내 사람친구의 연애’(연출 이진아 송경혁‧CP 윤신혜)에서는 이형석, 진솔아 그리고 홍은정이 삼각관계를 그리고 있다.

'내 사람친구의 연애' 이형석이 진솔아, 홍은정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 = 엠넷 '내 사람친구의 연애' 예고영상 캡처]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 출연 중인 이형석은 국민대학교 모델 연기과 학생으로 훈훈한 외모와 여심을 사로잡는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홍은정, 진솔아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 8일부터 방송된 ‘내 사람친구의 연애’는 남사친과 여사친이 함께 출연해 3일 동안 진짜 사랑 찾기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남사친, 여사친의 행동에 설렘을 느끼기도 하고 때로는 질투의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홍은정, 진솔아, 이형석이 중심에 있다.

하지만 ‘내 사람친구의 열애’에서 그려지는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하트시그널’과는 다른 반응을 얻고 있다. ‘하트시그널’의 경우, 남사친과 여사친이라는 콘셉트만 제외하면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이 함께 지내며 사랑을 찾아단다는 점에서 ‘내 사람친구의 열애’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하트시그널’에서도 서지혜, 장천, 배윤정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그려지고 있다.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대중들은 각 출연자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하고 있다.

'내 사람친구의 연애' 홍은정, 이형석, 진솔아 [사진 = 엠넷 '내 사람친구의 연애' 예고영상 캡처]

그렇다면 ‘하트시그널’과 ‘내 사람친구의 연애’가 다른 반응을 이끌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서 이형석의 행동에 일각에서는 ‘어장관리’가 아니냐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으로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나아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형석을 비롯해 홍은정, 진솔아 등 참가자들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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